💡 My Anyting 25

20221009 - RGB 온라인 버스킹

오늘 !!!! 원래,, 오프라인 버스킹(원래 버스킹은 오프라인이 맞긴 하지만,,&^-^)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일주일 전부터 예고된 비소식,,,,,,,ㅜㅜㅜ 신촌 장소 예약도 다 신청했는데,,!!! 그래서 결국은! 온라인 버스킹을 준비하게 되었다. 오늘 오후 8시~ (대략 1시간 반 정도?) 동안 버스킹을 했다! 사실 온라인이어서, 시청자분의 얼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떨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만했던 과거의 나,,, 확실히 진짜 무대에 설 때보단 덜 떨긴 했지만 가사를 쵸큼,,, 절었다 헤헤 음 그것 말고는! 내가 더 실력을 향상해서 와야겠다고 느꼈다!!! 정말 나만 잘하면 되는 최고의 밴드라고~~~~ 그리고 시청자분들께서는 우리와 함께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최고였는데, ㅜㅜ 반응도 잘해주시고 최고였따..

20221002 - 월례 행사를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치킨을 곁들인..

요새 너무 일기만 쓰는 건가 싶긴한데, 암튼~~~~!!! 오늘은 동아리의 월례 행사에 갔다 왔다. 오늘 거의 한 시간 가량 늦게 도착했다. 참,,, 다음부턴 미리 도착하도록 해야지,,,😂 도착하자마자 새로 오신 분께서 자기 소개를 하고 계셨다. 신기하게도(?) 행사 때마다 새로 오시는 분이 꼭 한 분씩은 계신다. 늦었으니 머쓱하게 자리에 앉고 다시 경청모드..✨ 소개가 끝난 후엔 각 팀마다의 프로젝트 소개 & 진행상황 공유 시간을 가졌다. ㅅ,,사실은 너무 졸렸다. 뭐에 홀린 것처럼... 흠... 2시에 시작한 월례행사는 어찌저찌 6시에 끝나서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다. 오! 회식을 한다고 하신다. 메뉴는 치킨!! 내가 정말 좋아하는 치킨!! 요새 못 먹은지 꽤 된 것 같다.🤔🤔 맛있게..! 고구마 치즈..

20221001 - RGB 버스킹 준비

10월 초에 있을 버스킹 준비를 하고 왔따 저번에는 공연을 위해, 일주일 전 주말 동안 내~내 공연 준비에 몰입했다..✨ 이걸 우리는 합커톤 이라고 칭한다... 합주 + 해커톤 오늘도 어찌저찌 합주실에 모여서 합을 맞췄다. 나름 오랜만?이어서 감을 잃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몇 곡 맞추고 나니 쓸데없는 생각이었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 정말,, 나만 잘하면 되는 완벽한 밴드,,🤩🤩 12시부터 5시까지 합주실을 예약해서 야무지게 끝내고 다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다. 홍대에 있는 제임스 뭐시기 등갈비 가게에 갔는데, 와 진짜 미친맛이다. 여기 거를 타선 없는 맛집입니다. 여러분 버터갈릭 감튀🧈🧄🍟 꼭 시키세오 암튼, 밥 먹은 후에 카페를 갔다. 해결해야만 하는 Issue가 있기 때문이다. 후ㅜㅎ 우리끼리..

20220928 - 로그인༼;´༎ຶ ۝ ༎ຶ༽

༼;´༎ຶ ۝ ༎ຶ༽ 로그인 죽여버리고 싶다..! ༼;´༎ຶ ۝ ༎ຶ༽༼;´༎ຶ ۝ ༎ຶ༽ 그냥 단순하게 로그인만 제공하면 진짜 쉽지....그치.... 근데... 그게 아니었던 거지,,, q_q 익명으로 웹서비스 제공받다가, 회원가입 시에 익명으로 하고 받던 서비스들 연동할거냐고 물어보고, 정보들 연동하고 흠 최초 1번만 가능한데, 이걸 연동 안 했어? 그럼 매~~번 로그인 할 때마다 연동 안 했으니까, 당신,,, 연동 할 거야?! 물어보겠지.. 그럼 이것도 막을 방법도 구현하고 엄 제휴 제공업체별 로그인에서도 (다행히 우린 간단하게 구글!만 하기로 했따) 만약 이메일로 회원가입 했는데, 똑같은 구글메일로 최초 로그인을 해서 회원가입을 했을 시 기존 이메일로 회원가입 했던 걸 덮어씌워 버리고 그냥 우리 ..

20220926 - redux화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게 있다... 언젠간 리덕스로 상태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하는데,,😗 만 생각하고 그냥 컴포넌트 내에서 state들을 관리해줬더니 코드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아;; 이건 좀 아닌데 싶은 순간이 왔다.. 그래,,! 리덕스로 관리해주자!!! 라고 했지만, 진짜 너~~~~~~~~무 귀찮고 귀찮다.. 항상 생각하는 거긴 하지만,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어차피 도입할 것들은 미리 공부하고 애초에 시작할 때부터 도입하는 게 나중가서 시간이나 체력적으로 효율이 높은 것 같다...^^ 물론 쉽지 않고,, 당연한 말이지만.. 암튼 또 다시 뼈저리게 느꼈던 하루였다. 시간 되면 리덕스 기술블로그 작성해야징

20220924 - RGB 공연 🎵🥁🎹🎸🎤

사실 공연은 09월 23일에 했지만 후기랍시고 쓰는 중.. 우리의 셋리는 예나 - SMILELY 🙂 데이식스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 윤하 - 혜성 ☄️ 완 벽 하 다 . . . ! ✨ 솔직히 공연날이 이렇게 빨리 다가올 줄은 몰랐다. 잠깐 눈 감고 뜨니까 바로 다음 날이 공연이고 막이래.. 자꾸 절절거리던 가사를 외우기 위해, 시도때도 없이 같은 노래를 듣던 일주일간의 음악 재생 리스트... 이 정도면 '많이 재생한 곡' 리스트에 추가될 법도 한데... 방금 확인해보니까 진짜 추가되어 있네... 공연 당일 날 수아랑 현지언니, 그리고 한나가 우리 자취방에 잠깐 왔는데 자꾸 같은 노래가 재생되니까 노이로제 걸릴 것 같다고 했다. 너무 웃겼다 깔깔 리허설을 위해 중강당에 가기 전, 악기를 옮기러 학..

20220909 - 추석🍅

2022년은 추석이 9월 9,10,11 인 덕분에 9일 ~ 12일 동안의 긴 연휴가 생겨따 이 중 9일날, 바로 오늘 있었던 일을 끄적이려 한다. 어,, 사실 저번 달엔.,. 기차표 티켓팅이 있었다. 꼭 8일날 출발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기차표를 예매하려는데 8월 16~18일 동안 열리고, 심지어 16일은 IT 취약계층을 위해 열린 날이어서 꼭 17일날 성공했어야 했다. 근데 까먹고 놓쳐ㅂ..ㅓ리.ㅁ......(사실 까먹음) 어,,,,,,,,,, 안돼,,,.. 추석 때 혼자 있으면 안 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버스를 예매하려고 보니, 생각보다 텅텅 비어있어서 안심하고 예매했다. 😄 덕분에 ! 어제 오후 11시쯤에 집에 무사히 도착^~^ 새벽동안엔 9일날 오전엔 제삿상에 올리기 위한 전을 부치고, 오후엔 ..